쏘팔메토 효능/부작용, 복용법

LIFE|2020. 3. 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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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라면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셨을것 같지만, 남성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 것이 쏘팔메토입니다. 쏘팔메토 효능으로는 전립선(전립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쏘팔매토는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다른 쏘팔메토 효능과 부작용은 무엇인지, 일일 권장 섭취량은 어느 정도이며 복용법은 무엇인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쏘팔메토 효능



쏘팔메토(Saw Palmetto)는 천연 야자수 열매입니다. 쏘팔메토의 원산지는 미국으로 열매의 모양은 대추나 올리브처럼 작고 둥근 타원형입니다. 판매되는 제품은 주로 원물을 말린 건조 형태나 원물에서 추출물로 캡슐 등을 만든 영양제 형태, 가루로 만든 분말 형태 등이 흔합니다. 쏘팔메토 효능은 알려진 것처럼 실제로 전립선 질환에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립선 비대증(확장증)에 도움이 되며 배뇨를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이처럼 전립선 건강에 기여하는 쏘팔메토 효능은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조정하기 때문에 비슷한 원리에서 탈모를 예방하는 효능도 가집니다.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을 굵게 하며 발모를 촉진한다는 것에 실제로 유의미한 효능이 있다고 하지만 이는 전문 발모제만큼의 효과는 아니며, 이미 탈모가 지나치게 진행되었다면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 쏘팔메토 효능으로 꼽히는 것은 전반적인 스태미너 및 활력 증진입니다. 성 호르몬의 유지에 도움을 주어 남성성을 잃지 않게 만들어주며 일상 전반의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 자양강장제로서의 기능도 하기 때문에 피로감을 줄여주고 영양을 북돋워주며 염증을 줄여주거나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쏘팔메토 효능으로 면역력 증대와 피부결 개선 등도 있기 때문에 남성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좋다는 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복용법



반면 쏘팔메토 부작용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섭취하는 사람에 따라 간혹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기 때문에 효능과 반대로 성욕을 감퇴시키거나 스태미너를 반대로 줄어들도록 만들기도 하는 부작용이 있기도 합니다. 이 외에 알러지 반등으로 가려움증이나 발진, 열감, 구역감이 생길 수도 있으며 배탈, 설사, 멀미, 두통 등의 증세도 쏘팔메토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으니 복용법에 맞춰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쏘팔메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해진 방식으로 섭취량을 지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약도 복용법을 어기면 독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쏘팔메토 하루 섭취량은 각 제품의 함유량에 따라 다른데 식약처에서 정해둔 쏘팔메토추출물 ‘로르산’의 하루 섭취량은 70~115mg 정도입니다. 대개 영양제의 경우 하루에 캡슐 1개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더욱 큰 효과를 얻고 싶어 2~3알을 드시는 분들은 역효과로 부작용을 얻을 수 있으므로 정량만 드시기 바랍니다.



또한 캡슐 형태로 제작되어 판매되는 제품은 쏘팔메토의 함량이 각각 다른 것과 동시에 비타민 등 다른 영양 성분도 혼합되어 있습니다. 다른 영양제를 이미 섭취하고 계시다면 성분이 겹치지 않는지 구매 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이나 마그네슘, 아연 등 다른 물질도 일일 권장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다양한 조합과 다양한 함량, 분량, 가격대의 제품이 판매중이므로 마음에 드는 제품 선택하시어 제품별 주의사항과 설명서를 읽고 복용법을 지켜 건강히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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