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향기 순위 추천

겨울에는 정전기 방지를 위해, 여름에는 빳빳하게 마르는 빨래의 윤기를 위해 세탁 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곤 합니다. 옷감이나 세탁물에 따라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물품도 있다지만 대체로 섬유유연제를 전반적으로 애용하는 가정이 크게 늘었는데 그 중에서도 다우니 섬유유연제의 인기가 높습니다. 다양한 향기 중 어떤 향기가 인기를 얻고 있는지 다우니 향기 순위 추천템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우니 향기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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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Downy)는 미국의 생활용품 기업에서 출시한 가정용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국가별로 각각의 문화 및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고 선호하는 향기를 구분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에서 구입할 수 없는 제품들도 있고 직구로만 구입해야 하는 제품들도 있는데 대체로 한국에 수입되지 않는 향기는 호불호가 갈리곤 합니다. 또한 향 지속도와 농축 정도도 해외 제품과 국내 제품에 차이가 있습니다.

다우니 제품은 1)초고농축 다우니, 2)다우니 퍼퓸, 3)다우니 보타니스, 4)향기/탈취 부스터로 구분되는데 본 포스팅에서는 4)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 라인의 다우니 향기 순위를 각각 소개하겠습니다. 절대적인 순위는 아니라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초고농축 다우니

먼저 초고농축 다우니 향기 순위입니다. 1위는 [베리베리와 바닐라크림] 향기입니다. 호불호 없이 누구에게나 선호되는 달콤하고 포근한 향으로 명랑한 느낌을 풍깁니다. 2위는 [레몬그라스와 라일락] 향기로 싱그럽고 향긋한 향내로 활발한 이미지를 냅니다.

3위는 [화이트티와 릴리]입니다. 은은하면서도 향긋하기 때문에 차분한 인상을 주는 향입니다. 마지막 4위는 [액티브 시트러스(스포츠쿨 프레시)]입니다. 라임 베이스의 향기로 상큼하고 시원한 향을 내며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적인 사람에게 어울리며 여름철에도 어울리는 향기입니다. 또한 기능 측면에서도 탈취 기능도 추가되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세탁물에 적합합니다.

2) 다우니 퍼퓸

이번에는 퍼퓸 라인의 다우니 향기 순위입니다. 1위는 [보타닉 가든]입니다. 꽃 향기와 머스크 향기가 어우러져 생기있고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4계절 모두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2위 향기는 [샤인]입니다. 짙은 석류 열매 향기로 가볍지 않은 묵직한 향기가 특징이며 달콤함도 느껴집니다.

순위 3위는 [블룸]입니다. 1,000송이 장미로 만든 핑크 장미부케와 순수한 목련의 향기가 조화를 이루어 사랑스러운 향기를 만들어냅니다. 향수처럼 진한 꽃향이 오래 지속됩니다. 마지막 4위는 [미스티크]입니다. 4위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미스티크만 사용하기도 하는 중독성이 강한 향기입니다. 오렌지와 화이트 머스크의 달콤하고 섬세하고 산뜻하면서도 매혹적인 향은 향수나 디퓨저를 떠올리게 합니다.

 

3) 다우니 보타니스

다우니 보타니스 라인은 최근 생겨난 제품군으로, 은은하고 지속력이 높습니다. 현재 두 가지 향이 출시되어 있는데, 세계에서보다 한국에서 특히 선호되는 향기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하얀색 패키지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다우니 제품 중에서도 가장 순하고 오래 가는 것이 특징이며, 출시된지 오래되지 않았기에 순위를 매기기엔 어려우나 부드러운 목화향의 [코튼 퓨어 러브]가 상쾌한 바다향의 [오션 코랄 퓨어 러브]보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상으로 다우니 향기 순위를 라인별로 살펴보았습니다. 필요 상황과 목적, 이미지에 맞게 원하는 향기로 옷감 보호와 기분 전환까지 하시기 바랍니다.